Fascination About 호치민 빈홈 랜드마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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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신발을 벗고 양말 또는 맨발로 올라가야 해요. 누워서 주무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잔디밭은 무척 깨끗하지만 그래도 발을 좀 조심해야겠어요.

주말도 아닌데 사람이 정말 많다. 이리저리 둘러보는 걸로 봐서는 아파트 주민은 아닌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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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굳이 카페를 가지 않아도 앞에 가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. 저는 뭐 카페 안은 들어가든 안가든 별로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.

부동산 동영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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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앞으로 타운하우스촌이 있고, 수영장도 있는 걸 보면 이 동네가 부촌이 맞긴 맞나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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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진짜 생각보다 우리나라처럼 카페들이 다 예쁘고 세련된 느낌이라서 기대이상이었던 것 같아요. 사진찍는 것 좋아하시면 방문을 꼭 추천합니다.

그래서 그런지, 생각했던 것보다 관리가 더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. 작은 호수를 시작으로 초록 잔디, 푸릇푸릇한 나무와 동남아 느낌이 물씬 나는 야자수들까지 있어서 오히려 한강공원보다 더 예뻐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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